지방러 친구랑 1박2일동안 6곳 재수술 발품 다니는게 목표였는데 개같이 실패함
마음에 드는 병원을 다 정하지도 못했는데 그걸 떠나서 예약 잡는것도 너무 어려웠어ㅜㅜㅜㅜ
그나마 4곳이라도 예약한거에 감사히 생각해야되나 하고 있음
첫날 하이엔드 더난 < 여긴 나랑 내친구 각자 원픽이였던 병원 하나씩 예약한거고
둘째날 마크 라스트< 신사쪽인데 위치도 걸어서 5분도 안걸리고 재수술 후기도 꽤 많길래 바로 예약 잡았어
우리는 한번 상담하러 서울 올라가면 상담비외에도 부가적으로 드는 비용이 너무 많아서
최대한 많은 병원을 돌려고 했는데 뜻대로 되지 않더라 좀 더 빠르게 움직였어야 됐나 싶고
그나마 지금 가는 병원들중에서 삘이 오는곳이 있길 바랄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