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마가 넘 꺼져보여서 이마필러하기로 맘 먹고
ㅇㅂㅈ에서 먼저 비용을 지불하고 1월에 했음!!
그래도 몸에 뭘 넣는 거니까 무서워서 후기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어떤 분은 막 이마에서 드르륵드르륵 하는 그런 느낌때문에 불쾌했다고 해서 하.. 망했다
지금이라도 취소할까..? 생각 진짜 많이 함
하지만 결국 맞으러 갔고 마취크림바르고 마취주사 놓아주시는데
여기까지는 별로 안 아팠음
원장님이 마취주사가 제일 아프다고 했는데
으엥?! 뭐야 ㅋ 이 정도면 걍 참지 했는데
무슨 필러 하..... 진짜 다시는 안 하고 싶을 정도로 개개개개개 아팠음,, 그리고 어떤 분들은 보톡스가 제일 아팠다고 해서 보톡스 엄청 걱정했는데 진짜 그냥 따끔한 정도?
진짜 필러 넣는데 엄청 아파서 아픈지도 모르겠었음
근데 확실히 만족도는 높다...!!!
3cc만 넣어서 조금 부족한건지 약간 부자연스릅길래
더 맞으러 감!
근데 필러맞고 보톡스 무조건 맞아야되는데
보톡스 맞으면 이마힘 못 쓰니까 이마 힘으로 쌍커풀 만들거나 눈 뜨는 사람들은 좀 불편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