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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래코는 낮은코 짧은코 들창코 복코 였어서
첫 수술에 실리콘+기증늑 써서 수술했는데
정면 코모양이 영 맘에 안들게 나와서요
4년만에 재수술 결심했습니다
이번 재수술한곳은 신논현역 근처에 ㅇㅊㅂ라는 곳에서 자가늑으로 재수술 했습니다
재료는 콧대실리콘 코끝자가늑 이렇게 썼습니다
한번 해봤으니 이번엔 좀 낫겠지 싶었는데 자가늑은 처음 써보고 진짜 1-2주는 통증으로 후회도 될정도였습니다 한달까지도 좀 찌릿했어요
재수술받은지는 이제 2개월차 되니까 통증은 아예 없어지긴했습니다
지금 코는 제가 원하던 모양에 잘 맞고 특히 비주부분이 맘에 듭니다
콧대가 직선으로 길어지면서 이미지변화를 주로 많이 느끼고 주변에서도 전 코보다 훨씬 낫다고들하구요
콧대 세우면서 코끝이 날렵해지고 들려보이던 들창코느낌도 완벽하게 사라졌고
처음 부목떼고 옆에서 봤을때 있던 단차도 붓기빠지니 이제는 안느껴지고 맘에 듭니다
궁금한건 전에 코는 기증늑 썼던 부분이 흡수가 되면서 모양이 변했던거 같거든요 자가늑이 흡수가 적다고해서 코끝 재료로 썼는데 이게 흡수나 변형이 올지 안올지 궁금합니다
자가늑 코끝 써본 분들의 후기도 좀 알려줄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