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확실히 절개보다 멍이 별로 안들고 부기도 덜 함
난 아마 일주일동안 앉아서 잤던 것 같고 산책은 별로 안했는데 부기가 처음부터 심하지 않았음 부기 완전히 빠지고 나서는 흉터 자국도 전혀 없어서 진심 주변에선 쌍수 했다고 해도 안믿을 정도로 자연스러웠음 근데 (아마 라인이 낮아서 크게 티가 안났던 것 같기도 ) 그리고 지금은 너무 자연스러웠던건지.. 풀림 풀리지만 않았다면 평생 살았을텐데
결말은 결국 재수술 엔딩
첫쌍수 병원은 부산에서 했고 공장느낌이었고 원장님이 수술 도중에 레지던트?한테 계속 화내서 개무서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