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몰래 하고 부모님한테 엄청 혼났거든
할거묜 예쁘게하지 안그래도 괜찮은 코를 왜 건드렸냐구 ㅜ(부모님눈에는 예뻐 보이는듯해 자식이니까 ㅎㅎ)
난 첨에 맘에 들었는데 정면에서 숙였을때 너무 길쭉하고 영상이나 사진 간혹보면 진짜 너무 뾰족한 느낌이 있어서 재수술이라도 하고 싶거든
그냥 끝부분 각도만 15도만 올리고 싶어..ㅜㅜ
지금도 괜찮다고 하는 지인도 있는데 부모님은 뾰죡해서 인조인간같다느니 뭐라하시고 어느쪽말이 맞는지 항상 보는 내 얼굴이라 판단도 안돼..
재수 한다면 같은 병원에 가야할지도 모르겠네..
진짜 궁금한 부분은 너무 뾰죡한 느낌을 실리콘이 비친다 하는거야?(+웃을때나 표정 도드러질때 실리콘이 밖에 너무 티나는 느낌 ||자로 너무 반듯함)
나 그런 증상 있는거 같거든 ㅜ
사진 많이 찍히면 잠깐잠깐 엄청 코수술 티나는 부분이 있어 어떻게 완화할 수 있을까? 재수 밖에는 없을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