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10시수술해서 빈혈때문에 저녁9시되서 집에옴..
고통은 모르겠고 그저 어지럽고 콩닥콩닥
둘째날 졸라아픔 1~10의 수치가 있다면 8정도?
누가 나를 뚜드려 팬듯한느낌
그리고 용액이 나는 밖으로 안빠져서 킴카사디안 골반,엉덩이 획득함 ㅎ 이거맞나?
셋째날 새벽에 아파서 3번정도 깸 배아팟다가 팔아팟다가 허리아팟다가 난리 부르스.. 집에 타이네롤도 없어서 새벽3시에 죽조금먹고 아침약 먹고 잠ㅎ!
근데 놀랍게도 아픔의 수치가 6? 정도로 내려감!
첫 응아도함 ㅎ 굿!
넷째날 오늘.. 허리가 아파서 중간에 깻고 누가 때린건 그냥 이제 근육통같음 고통은 익숙해 진건지 4-5정도?
많이 좋아짐! 근데 이제 씻고싶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압박복이 안벗어짐ㅋㅋㅋㅋ 위로벗자니 팔이 안들리고
아래로 벗자니 용액이슈로 아직도 킴카사디안임 그래서 못씻는중 ㅎ 가위로 잘라서 뜯고싶달까 .. 하 머리감고싶당...
근데 내가 하기전에 유튭이랑 카페 성예사 엄청 찾아봣는데
보호자 없는사람들 뭐임? ㄹㅇ 보호자 없으면 암것도못하는데 진짜 타고난건가? 아님 나만 아픈건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