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에 영구필러 맞앗는데 수술 전에 제거해야한다고 해서 저번주에 제거 받고 옴..
수면으로 해서 할 때에는 아픈거 몰랏는데 끝나고 나니까 땡기고 아리는 느낌..?
때매 좀 힘들었어 ㅠ 막 엄청 아파 죽겟다 이런 느낌은 아니었는데 불편한 느낌쓰...
지금은 붓기 그때보다 빠졌는데 멍이 점점 내려온다.. 원장님이 제거 잘됐다고 해서 다음 경과 보러 갈때 실밥 제거하면서
초음파 보기로 햇는데 기대돼..
오늘로 딱 한달차
수술비 300만원대
인중축소랑 인중 골파기 같이함
상담때 2.5mm 줄이자고 하심 근데 난 오잉 막 6미리 줄이는 사람들도 있는데 2.5mm 하면 차이가 나기는 하나? 싶었어ㅋㅋㅋ 수술 직전 마취약 들어갈때까지도 아 근데 2.5mm 너무 적은거 아닌가.. 그치만 원장님을 믿어보자 생각하면서 스르륵 잠에듦
수술 후에 밴드 떼보고 나니까 진짜 많이 짧아짐 절대적인 길이를 많이 줄인다고 능사가 아닌가봄
글고 인중이 짧아지면…
못난 코는 아니었지만 좀 작고 짧은 코에
눈은 좀 큰편이라 자려-화려 사이로 해서
내 눈이랑 좀 밸런스를 맞추고 싶어서 ㄹㄱ에서
수술받은지 한달차가 넘었는데 다행이도 붓기랑
멍도 별로 없었고 코 라인, 콧구멍 다 잘 나온 것 같음ㅎㅎ
잔붓기 더 빠지고 나면 지금보다 더 자리 잡을거라고 하셔서
우선 열심히 관리하는중인데 이정도면 괜찮지??
라인은 내가 원하는 느낌으로 잘 나온거 같어
광대 사각턱 따윈 이제 신경 쓰지 않네요 벌써 반년 6개월차 근황을 올려봐요
입안에 느껴지는 붓기가 많이 줄어들었고 양악5개월차 보다 조금 더 빠진 것 같네요
점점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은데 윤곽, 양악1년까지는 봐야 한다고 하셔서 앞으로 더 자연스러워질 게 기대가 되는 나날들 이에요. 솔직히 아침에 일어나서 얼굴 부어있을 때 빼고 평소에는 잘 안 느껴집니다 ㅋㅋ 얼마전에 이유구강 병원 갔다 왔는데 김종윤 원장님께서 뼈도 잘 붙고 얼굴 윤곽라인 자리…
수술 전 사진 보면 매부리가 진짜 심해서 스트레스 였음
이렇게 심하면 코끝이 잘 떨어질 수도 있다고 해서 고민하다가 자가늑연골로 했어.
코 수술 보다 자가늑이 더 아팠던거 같음. 지금은 안 아프지만.. 라인은 큰 고민 없이
직선으로 했고. 자가늑으로 해서 그런지 많이 비쌀 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니었음. 다시 봐도 전 후 사진 볼 때마다 웃픈데
남자는 코라는게 맞는 거 같아.
이비인후과 협진이라 수술하고 경과체크도 같이 봐주던데
사후관리쪽…
뒷밑트임 비절개를 했었는데 처음보다 붙은것 같아서 절개로 알아봤어
이미 후기정독하고 가서 다른병원 상담안가고 바로 여기서만 상담받고 바로 예약 잡았어 !!
원장님 상담은 간단 명확하게 진행했어서 좋음
눈감았다 뜨니 수술이 끝나있어서 아픈건 없엇고 코가 없어질 정도로 붓는데 안경으로 커버 가능했어ㅎㅎ
사흘 쉬고 오일째부터 일 나갔을 정도로 불편한건 크게 없었는데, 단지 뽑자면 실밥 뽑는게 너무 아팠다는정도..
수술 후 확실하게 트인…
이제 곧 졸업이니까 쌍커풀 수술하려고 하는데, 막상 후기들을 찾아보니까 점점 겁이 나는거에요.. 근데 제가 안하면 진짜 얼굴도 밋밋해서 꼭 하고싶은데... 다들 병원에서 절개하는 쪽을 권하던데 요즘 절개해도 별로 티 안 나겠죠..? 의료사고 생긴 것도 봐서 저 혼자 심각해져서 새벽에 막 찾아보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