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보니 재밌어서 또 쓰는 얼지흡 후기 2탄

<지흡 전>


<지흡 전>


<지흡 후>


<지흡 후>

또 후기 게시판에 올리고 싶었는데 뭐.. 못올리게끔 만들어놔서 그냥 여따 올림
한번 더 말하지만 지흡은 단순히 아 나 요즘 살 찐거 같은데? 얼굴살 좀 부었나? <<< 이 생각으로 수술하는건 진~~짜 비추야

최소 본인이 몇년 이상 얼굴살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진짜 가지각색의 노력을 다 해봤는데도 안 빠진다고 느끼는 사람이 하는게 좋음.. 노력이라 하면 당연히 다이어트, 얼굴 마사지 등등 다 해봤는데도 안 빠졌을때 하는걸 추천함 난 사진에서 보일진 모르겠는데 몸은 말랐는데 얼굴에만 (특히 턱살) 살이 몰려 있어서 별명이 타코야끼, 둥근해 이딴거였음.. 그래서 지흡 수술한거 1도 안해

아 그리고 얼굴살 뺀다고 괄사하는 예사들도 있던데 개인적으로 그거 비추함.
괄사도 어쨌든 미용 도구잖아? 그거 제대로 사용법 모르고 하면 살이 빠지는게 아니라 오히려 얼굴 처짐 올수도있고 상대적으로 집에서 사용하면 비위생적일수밖에 없어서 피부 트러블 나는 지름길임..
앞에 적었던것처럼 진짜 본인이 턱살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 그럼 진지하게 지흡 알아보는거 추천해

대신 발품은 한곳 간다고 끝. 이러지말고 (왜냐면 병원마다 추천하는 수술 부위, 방법이 달라)
A는 이렇게 말하고 B는 이렇게 말하는구나를 스스로도 자각할수있게끔 상담 받고 수술 받아야 함! 나는 새김에서 이중턱 지흡이랑 근묶도 같이 한 거라 효과를 더 잘본거 같은데 근묶도 꼭 다 하는거 아니니까 꼭 상담 받고 결정했으면 좋겠어

참고로 말하면 전이랑 후랑 몸무게 차이는 1도 없음.. 오히려 쪘으면 더 쪘지 ㅋㅋ ㅠㅠ 근데 얼지흡 받아서인지 살쪄도 턱에는 절대 안찌더라 신기해 이런 점도 만족스러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