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코 심한편이어도 예뻐질 수 있지...?ㅠ
콧구멍만 많이 안 보일 뿐이지 완전 돼지코나 다름없어ㅠㅜ
친구한테 물어봐서 루ㅂㄹ랑 마ㅇㄷ 보고있고
내 마음에 드는 것도 중요하다고 해서 틈날 때마다 후기 보는 중
콧볼 두꺼운 것도 복코인거에 한몫하는거 같은데 이러면 콧볼축소 해야겠지...?ㅠㅜㅠ
어떡하든 코수술 안해 보려고
9년전 코필러를 했어 첨엔 만족했는데 시간 지나니까 코끝만 더 퍼지고 복코만 더 보이더라구
복코 완전히 사라지길 원했구 코끝흡수되어서
다시 쳐질까봐 기증늑으로 수술 받았어
수술한티 넘 마니 나게 코끝 들려보이는것도 극혐 했는데원장님이 내 요구사항 센스있게 캐치 잘해주신거 같아
화려하면서 높은 코끝이 하고 싶었거든
까다로운 요구 많이 했는데 이정도면 원하는데로 나온거 같아서 만족해
가슴수술 작년 12월 29일에 함!!
1년이 어쩌다 지나가게 됐어용~~
오늘 낮잠도 푹 잤고 문득 가슴 만져보니 촉감도 너무너무 좋아서 내 가슴 자랑으로 올려봐!!
내 전 글들 보면 불편하다 이런 얘기도 썼는데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야.. 하나도 불편한거 없다..^^
이번에 동남아가서 마사지 엎드리고 잘 받음!
내 가슴 진짜 이쁘지 않아? 수술 하고나서 단 한번도 후회한 적 없음!!
(이래놓고 수술당일에 너무 아파서 간호해주는 …
콧볼축소 5주차~
코 큰게 콤플렉스였어서 콧볼수술 병원 비교하다가 복코관련 후기 많아서 ㄸㅋ성형외과 ㅎㅅㅇ원장님 선택함
아플까봐+짝짝이+절개부분 벌어질까 걱정했는데 1도 안아프고 흉터 진짜 티도안남 실밥있을때도 별로 티도안나서 절개한거 맞는지 여쭤봤을 정도.. 사진 전 후 보니깐 확실히 줄긴했더라 ㅎ
콧볼 고민 중이면 무조건 추천함!
저는 키가 157, 몸무게는 47~8 정도로 왜소해요.
밑가슴둘레도 68~72 정도로 작고, 원래 가슴은 70B (출산전엔 65C) 정도로
완전 절벽은 아니지만 가슴을 내새울 수는 없었어요.
그런데 임신/모유수유 때 가슴이 어마어마하게 커졌고(보통 두컵 커진다는데 저는 세컵이상)
맞는 브라 찾기가 힘들정도였는데 어느정도 다 키우고 모유수유 끝난지도 2년 가까이 지나니
있던 가슴이 축 쳐져 속상해졌습니다.
거기에 부유방 스트레스로 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