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콤플렉스인 눈만고치고 정말진짜아무것도안건드릴것. 화려한것 다필요없음 오직 자연, 누가봐도 성형한줄모르게.. 사람눈이되고싶다
평소에도 운동 열심히 하는 편이라 겨울인김에 성형 후 관리 빡세게 할자신있음 정말로
고민중인것
-눈밑지
(애굣살 짝짝이에다 옆에서보면 불룩 튀어나와있음, 다크서클마냥 주름 심함)
-뒷트임이나 밑트임
꼬막눈인데다 눈동자, 눈이 정말 심하게 작음..중1때부터 넌 눈이왜이렇게 작냐고 같은반남자애에게 꼽비슷한 질문을받아봐서 이후로 사람 눈을 잘 못마주침.. 젤충격적인건 친구들끼리 놀다가 뽀로로가 고글벗은것처럼 생겼다고 들은거..나빼고 모두가 웃었움(걔는 장난이었겠지만 아마..)
-눈매교정
눈살이정말정말정말많음.. 사진이 놀랍게도 눈을 크게뜬것임
안검하수때문에 평소에 눈 제대로 안뜨고 다니고 눈썹으로 겨우 끌어올리면 얇디얇은 속쌍이 겨우 보임
-쌍수
그냥 나한테 제일 자연스럽게 눈커지는거 (인아웃..?)
트임을 정말정말 하고싶지만 나랑 비슷하게생긴 친척도 트임하려다 안구가 작아서? 못틈.. 이걸보면 나도 가능성이 없을것같긴함ㅜ 그리고 아침마다 붓는거보면 체질이 잘붓는듯
과장없이 남들눈의 반밖에 안되는것같은데 내일 상담받을때 수술몬한다고땅땅하면 거기서울듯ㅜ억울하고 서러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