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첫수술이고 병원은 안 밝힐 건데 대표원장한테 상담받았어
절개+눈매교정+앞트임+뒷밑트임=350(부가세포함)
여기서 자연유착으로 하면 250이야
나는 절개하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서 절개하고 싶은데 350이면 괜찮은 거야?? 일단 오늘 한 군데만 갔다온 거라서 잘 모르겠엉..
여기 후기 반말로 써야하지?
익숙하진 않은데 반말로 작성해볼게
나도 남자고 여자입장에서 생각해본적은 없어서
100% 남자입장에서 후기 쓰는거라
공감되는 남자들은 좀 있을것같아
우선 요즘 성형 진짜 많이 하잖아 그치?
나도 사람이고 당연히 외모에 대해서 불만도 있지
아무리 잘생긴사람도 매일 거울보면 어떻게 불만이 없겠어
난 가장 불만이었던게 코였거든
근데 남자들은 여자들에 비해 코수술 빈도가 상당히 낮잖아?
난 그게 진짜 이해가 많이…
사진 보면 알겟지만 수술하기전에 완전 건포도였음
평소에 막연히 가슴수술하고싶따하고 생각은햇는데
막상 할려니 좀 힘들었어서 고민만하다가
이번에 그냥 진짜 큰맘먹고 수술햇당
결과만 이야기하면 진짜 왜 이제 했지?.. 싶음
첨에 하면 아픈거야 당연한거니까 힘들엇는데
아픈거없어지고 만졋을때 말랑해지고 그러니까
그냥 좀만더빨리할걸 생각 들었슴...ㅜ
병원은 그레이스에서 했성 여기서 하게 된 것도
상담이 젤큰데+후기사진
사실 상담가본 사람들은 알…
진짜 시간이 너무 빠르다~ 벌써 수술한 지 한 달이나 됐다는 게 실감이 안 나ㅋㅋ
처음 수술하고 거울 봤을 땐 "이게 내 얼굴 맞나...?" 싶을 정도로 낯설었는데
요즘은 이제 슬슬 자리도 잡히고, 나름 내 얼굴 같다는 느낌도 들고ㅎㅎ
원래 내 코는 딱 보면 알겠지만… 옆으로 좀 퍼지고 끝도 둥글둥글한 복코였어ㅠ
콧대도 낮고 흐릿한 편이라 그런지 얼굴이 좀 밋밋해 보인다는 말도 많이 들었고
그래서 사진 찍을 때 코 각도 진짜 신경 쓰이고 쉐…
눈, 윤곽수술받은 지 이제 두 달 차입니다!
광대랑 사각턱 엄청 좋아졌죠? 진짜 신기한 거 같아요
윤곽수술 후 처음에 붓기 되게 많아서 다 빠지긴 하는 걸까 오히려 눈 붓기가 별로 없어서 이게 붓기는 맞는지 매일 생각하고 걱정했는데 시간이 지나니깐 내가 괜한 걱정을 했구나 했어요ㅎ
주변에서는 윤곽수술 후 아이돌상이다 얼굴이 더 작아졌다고 부러워하더라고요ㅎㅎ 눈, 윤곽수술 전에 얼마나 크게 바뀌겠어~ 했는데 정말 크게 바뀌었어요... 모르는 사람도 …
턱끝 + 사각턱 윤곽 2종 수술 1개월 후기!
어릴 때부터 하관에 대한 콤플렉스여서 오랜 고민 끝에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병원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고민한 기준은 안전성과 의사 선생님의 미적 기준이었어요
여러 병원 발품 중, 이호빈 원장님께서 꼼꼼한 신경선 체크와 제 얼굴형을 고려한 솔직한 상담을 해주시는 모습이 안심이 되었고 신뢰가 생겨 바로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입원했을 때는 이호빈원장님께서 새벽에 직접 병실로 …
복부 무한람스 너무 만족해서 허벅지 무한람스도 했어
허벅지 전체 다 한건 아니고 안쪽이랑 승마살만 했어
한번 해본 나름 경력자라 그런지 딱히 긴장은 안됐는데 복부보다는 좀 더 아팠어
근데 이것도 첨에 마취 하는게 젤 아프도 뒤로 갈수록 안아파
시간은 2시간반정도 걸렸어
붓기는 2주 안되서 다 빠졌고 멍도 한달 안되서 완전히 빠졌어
솔직히 람스하고 다음날부터 하나도 안 아팠거든
오히려 3주 지나고 뭉침이 생기면서 뻐근하고 쥐나는것 같은 느낌이…
눈밑지방이 쳐져서 피곤해보인다는말을 종종들었고 빛 아래에서 눈밑을보면 볼록한 주머니때문에 스트레스였습니다
투비성형외과는 지인추천으로 알게되었고 눈밑지방재배치 전문병원이라는 말과 여러 수술후기들을보고 안심하고 선택할수있었고 병원에서 느낀점은 깔끔하다는 인상을 제일먼저 받았고 원장님은 과잉진료 부담없이 제게 딱 필요한부분만 찝어주셨습니다 다만 너무 바빠보이셔서 그점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실장님도 친절하셨고 사후관리는 카톡으로 궁금한점 물어볼때마다 친절하게 …
13년전에 저렴한 가격에 홀려서 쌍꺼풀 절개 앞트임을 진행했는데 완전 망쳐서 이제 재수술을 알아보고 있습니다..!(그 병원은 아직도 영업을 하시더라고요, 저 말고 피해자 몇 분 계신거 같은데 현재는 전부 삭제되었습니다. 그 분도 저와 비슷하게 수술됨..)
재수술 하려고 발품팔 예정인데 그것두 성예사에 남기겠습니다.
양악수술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옆에서 봤을 때 중안면부 꺼짐과 주걱턱이 너무 스트레스였기 때문이에요. 전형적인 접시형 얼굴인데다가 안검하수 때문에 턱을 더 들고 다니다 보니 주걱턱이 더 부각돼서 너무너무 신경 쓰였어요. 얼굴이 납작하고 입체감이 없다 보니 뭔가 딱딱하고 생기 없어 보인다는 얘기를 들을 때마다 자존감도 점점 떨어졌구요. 특히 45도 광대랑 옆광대가 커서 캡모자도 못 쓰고, 포니테일 같은 머리도 마음껏 묶기 어려웠던 게 정말 아쉬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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