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금쪽이 동생 코재시켜줄라고 뭔 고생이냐 싶다가도
그래도 완전히 나한테 다 맡긴게 아니라 자기도 나름대로
열심히 찾아보는게 기특해서 같이 열심히 병원 결정했다
그ㄹㅇㅅㅇㅇㅇ에서 받기로 예약했고, 복코 후기도 맘에들고
원장님도 개선에 대해 엄청 꼼꼼하게 알려주셔서
그게 동생 맘을 흔들었나바ㅋㅋㅋ 설레하는거 보면 귀여워 죽겠음
콧볼축소하지 마세요 ㅠ
제가 평소에도 전문가 말은 잘 듣는 게 좋다고 생각하고, 신뢰해 주어야 실력발휘도 되고 좋게좋게 풀린다고 생각해서, 지금까지 불만이 있었어도 진짜 나이스하게, 차근히 제 상황을 설명하고 얼굴 붉히지 않으려 노력했었습니다.
지금까지 참고 참았는데 갈수록 생기는 부작용과 응대 태도에 도무지 스트레스를 견딜 수 없어 다른 분들은 현명한 선택하실 수 있게 제 경험에 대한 글을 남깁니다. 최대한 간결하도록 음슴체로 쓸게요.
1.…
나는 무턱인간이라 성인되자마자 필러를 맞았거든? 얼마나 심했냐면 쌤이 2cc는 넣어야겠다고 말하셔서 1.8cc 정도 내 턱에 넣음 ㅎ... 턱필러 지금까지 3번 정도 맞고 요즘은 안맞고 있는데 이게 어느정도 넣으니까 턱필러가 안녹고 계속 유지가 되는 것 같아!!!
근데 가끔씩 피곤하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턱이 붓고 아팠어ㅠ 이런 부작용도 있긴하니까 다들 자세히 알아보고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