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ㄴ에서 윤곽이벤트 500~600에 하던데.. 어때? 어떻게 생각해ㅠ 여러군데 보니 기본 1000하던데 그런곳들에 비해 저렴하기도하고 이벤트라.. 좀 고민되고 ㄴㄴ이미지나 정보를 잘몰라서ㅠ 크고 위험한 수술이니만큼 이벤트윤곽으로 하능게 망설여지네ㅠㅠ..다들 어케 생각해?? 아는거 잇는 예사는 얘기즘 해줘ㅠ
딱 100일차 슴득 후기 ! 최근에
사후관리 받으러 다녀왔는데 선생님께서 이제 엎드려 자도 상관 없다고 해서 뭔가 해방감이 있었어! 예전 모습은 진짜 생각 안날정도라 원래부터 이 모습이였던거 같아. 근데 아직 촉감은 더 풀려야할거 같긴해!! 최근에
해외 여행도 다녀왔는데 슴득 기념으로 파인 옷 입는 재미가...ㅎㅎ 은근 시선이 느껴지긴 하더라구!! ㅎㅎㅎ 원래 가슴은 1년까지 쭉 봐야한다는데 앞으로가 더 기대 되는거 같아^___^
안녕 ! 맨날 눈팅하다가 진짜 글을 쓰게 될 줄이야
추석 맞이해서 어제 가슴 성형하고 왔답
원래 가슴에 대해서 별 생각없었는데,
살 급격하게 찌고 빠지고를 하다보니 가슴이 날아갔어
그래서 일 쉬는 김에 하게됐엉 ㅎㅎ
가슴 성형 한번 관심가니까 이게 빠져나올 수 없더라고..?
결국 어제 당당히 혼자 들어가서 수술 했어 !!!
주변에 가슴성형 이야기 안하고 있을라니까 .. 할것도 없고 심심해서 글쓴당
나름 자연스러움을 원했는데…
10년째 가슴수술 고민만 하다가 상담이라도 받아보자라는 생각에 병원5곳을 상담예약해두고 제일먼저 방문하게된 첫번째 병원에서 수술결정까지 후기풀어봅니다~~~
일단 수술의 이유는 평소 러닝을 너어어무나 좋아하는데 문제는 살이 미친듯이 빠지기만해서 빠지지말아야할곳도 살이 빠지니 몹시 고민스러운 날들~~ 옷도 펑퍼짐한 옷울 좋아하다보니 더욱이 옷태도 안살고 하루라도 빨리 젊을때 예쁜모습으로 살고자 수술까지 큰맘 먹고 올해 안에 해버리겠다라는 마음에 수술…
2015년도 겨울에 했었어요.
워낙 옛날이고 당시 숫기도 없던 터라 엄마 지인이 여기서 예쁘게 했다고 해서 그냥 가서 바로 상담받고 날짜 잡았어요.
성형수술에 대한 지식이 잘 없던 때라 그저 거기서 얘기해주는대로 자연스럽게 얇게? 낮게? 잡아서 수술했어요.
절개해서 눈 지방도 제거했어요. 부분마취로 절개와 눈 바느질 후 수술대에서 눈을 떠서 거울로 라인이 이렇게 잡혔다고 보여주셨어요.
쌍꺼풀은 현재 속쌍꺼풀이 됐어요. 크다보니 저는 좀…
주위에서 하관이 아쉽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사회 극극 초초초년생인 나한텐 수술비도 너무 비싸고 윤곽수술 자체가 무서웠어
2년동안 여기 병원에서 코디로 일하면서 수술한 사람들을 많이 봤는데 다른병원 상황은 잘 모르겠지만
수술적으로 잘못되서 컴플레인이 들어온적이 일단 내가 일하는동안은 없었어 사고도 없었고
비대칭 된 사람도 없었고 물론 멍이나 붓기가 왜이렇게 안빠지냐는 연락은 엄청나게 많이오긴해
수술하고 다음날 붓기 왜이렇게 안빠지냐고 수술잘못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