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매몰로 쌍수했고 내일 실밥 풀러간다!
퇴사하고 나서 주어진 자유시간이 얼마 없어서 여행을 13일차나 14일차에 가야할 것 같아
원래 가려던 유럽은 포기하고.. 짧게 3박4일이나 4박5일 정도 싱가포르 다녀오려고 하는데 더운 날씨라 걱정이다 ㅠㅠ 수술할 때 의사쌤은 완전 괜찮다고 하시긴 했는데 아무래도 걱정이 좀 되네
멍은 다행히 안들었구 붓기는 있겠지만 어차피 엄마랑 둘이 갈거고.. 렌즈 대신 안경까지 써야해서 사진은 뒷모습만 찍을거라 시선은 상관 없어ㅋㅋㅋㅋ
덥거나 무리하면 문제 있을까? 가게 되면 손풍기 들고 다니면서 얼굴 식혀주려고 하긴 해..
얼마 안되는 자유시간이라 여행을 꼭 가고 싶은데 걱정되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