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릴 때부터 눈이 좀 콤플렉스였음
2. 눈만 하면 되겠다 소리 많이 들음
3. 내가 보기에도 조금 밋밋?하긴 하지만 엄청 막 나쁜 건 아니라고 생각함 (...)
지금 내 상황인데, 주변에서 쌍수하고 엄청 예뻐진 애들 보니까 너무너무 하고 싶어지고… 근데 또 잘못될까봐 무섭고…
이런 간단한 수술 하나도 무서워하는 내가 한심해보임... 사람들 다 하는데 난 왜 못 하지 이런 생각만 들어 ㅠㅠㅠㅠㅠ
그냥 좀 아프면 끝인데 그게 무서워서 미루게 된다... 사는 데에 크게 지장 없는 건 안 하는 게 낫나?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