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끝나고 바로 대수술을 해요.
눈재수술 (앞트임포함), 아래턱균형수술 (일명 돌려깎기), 광대, 지방이식, 이마 실리콘 제거 이렇게 수술을 하기로 예약을 했지요!!!!!
병원은 상담 다닌 병원만 8군데예요.
최종적으로 결정한 병원은 친구가 턱,광대 수술하고 지방이식을 받은 압구정쪽에 ㅂ성형외과 (계절)로 결정을 하고 예약금까지 10만원 걸고 왔어요.
주변에 ㅂ성형외과에서 받은 사람들이 많아서 결정을 한것인데 제가 변덕이 조금 심한편인데 지금 그 변덕이 또 발동을 하네요.
좀 더 병원을 알아보면 더 좋은 병원이 나타나지 않을까???그렇지 않으면 수술 날짜를 12월 아주 추울때로 옮길까 (왜냐하면 날씨좋은 가을에는 밖에 나갈일이 많이 있잖아요~~ㅎㅎㅎ) 이런저런 변덕이 생기네요...
그냥 결정을 한 김에 변덕 부리지 말고 수술하고 변신을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좀 더 생각을 하는게 후회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