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늑 코수술 엄청 아프다고 해서 아플 거 각오하고 해서 그런가 생각보단 참을 만했어
약은 꼬박꼬박 먹었고 술은 입에도 안 대는 중 아마 두 세달간은 꾹 참지 않을까 그게 젤 힘드네 ㅎㅎ...
친구들이랑 약속 있던 건 나가도 될듯 살짝 붓기 남아있긴 한데 친구들은 성형안 거 알거든
코 자체는 확실히 시간 지나면서 얇아지니까 훨씬 맘에 든다~
실밥 풀면서 정우진 원장님께 추가로 절개 부위랑 코 상태 체크 받았고 통증 남아있는 건 약 추가로 더 받았어
수술 회복기 신경 많이 쓰자 부기에만 집착하면 정병 온다.... 하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