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비용 한두푼도 아닌데 이틀차에 솜 빼러 갈때랑 4일차 소독하러 오래서 갔더니 소독 솜으로 30초도 안 걸리게 살짝 문질러 주기나 하고 자잘하게 진료비 내라고 하던데 처음엔 15000원 정도 두번째는 5000원 정도 수술비용 500 가까이 드는데 주변 지인들 말 들어보면 아무도 돈 안 내는데 나만 돈냄 … 큰 돈은 아닌데 솔직히 그 큰 돈 받으면서 갈때마다 진료비 내라고 하니까 아니꼬운 심정은 어쩔 수 없이 드는듯… 원장님운 수술 이후 솜 뺄 때 잠깐 와서 고생했다 한 마디 해주시고 나오신 적도 없음… 데스크 직원들 솔직히 별로 친절하지도 않아서 더 아니꼬운 것도 있는 거 같은데 다른 병원도 다 돈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