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은 ㅍㄹㅁㅇ ㅇㅂ ㅇㅇㅂ 다녀왔구 생각보다 분위기가 막 딱딱하거나 그렇지 않아서 좋았어요
엄청 긴장하고 처음 딱 들어갔는데 다들 친절하셔서ㅎ
다행히 상담은 세곳 모두 잘 마치고 온듯.. 마지막 병원 나오자마자 기가 쏙 빨려서 바로 집으로
아직 어디서 할 지 고민중인데.. 한곳이 기억에 남긴해요
ㅇㅂ 최은규원장님이랑 상담하면서 들었는데 하루에 수술을 많아야 3개정도밖에 안하신다는거에요
무리한 스케줄은 절대 안잡으신다는..
뭔가 딱 그 말 듣자마자 믿음이 갔어요 공장형 병원은 피하고 싶었어서ㅜㅜ
아직은 섣불리 선택하지 않으려고 좀 더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도 무사히 잘 끝낸거 같아서 좀 후련해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