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인 30대 남성인데 후기좀 끄적여놓으려구
병원은 ㅅㅅㅇ 성형외과야
처음상담부터 너무 내스타일대로 이야기가 진행되었어
내 컴플렉스 부분도 공감 너무잘해주시더라고
그래서? 예약금 바로 결제해버리고
일정도 마침 피검사하잖아? 수치높게나온분 미뤄지셔서 자리가남은거야? 그래서 5일뒤 바로잡고 수술들어갔지
수술끝나고 첫날? 후기들 다들 많이읽어봤잖아?
나도진짜 코 같이안한거 짱짱 잘한선택으로 생각해
비염달고살거든 그래서 첫날 1인실 기대서(못누워 붓기랑 아파서) 2시간간격으로 자다깨다하고 2일차부턴 아픈것보단 불편했어 붓기가 그대로가아닌 최고점인 시간이거든 3일차까지 불편함절정
1주차는 그렇게 유야무야지나갔고
병원들러서 광대쪽 절개한 실밥 풀고
이제 5일뒤에 입안실밥 풀러가는데 너무기대됨ㅋㅋ
진짜 이유식만 먹는 고통은 하....
특히 쇼츠나 sns자주보는 분이면 더심해질걸 ㅋㅋㅋㅋㅋ 그냥 묵묵히 웹툰보다가도 위꼴음식 잘그리는 작가보면 하.....그림이 죄냐...작가가죄냐....내가죄인이오...하고 넘기다가 다시보고...스릅...
나도 실밥풀면 냉면 고기만두 바로먹으러간다 히밤
암튼 윤곽은 잘 된거같아
붓기그대론데 벌써 실루엣이 이뻐 라인살아있음
땡김이 진짜열심히 하는중 ㅋㅋㅋㅋ 처침이 최대 적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