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유명한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55)가 7억원의 전신 성형수술 계획을 밝혔다.
할리우드 연예 주간지 '스타'는 최근 "윈프리가 거듭된 다이어트 실패와 '요요현상'으로 망가진 몸을 되찾기 위해 성형수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윈프리의 한 측근은 잡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들어 급격히 몸이 망가지고 지친 상태인 그녀에게는 오직 수술만이 유일한 희망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윈프리는 시카고의 '노스웨스턴' 대학 병원 성형팀과 모든 상담을 마친 상태며, 그녀가 계획 중인 수술은 크게 '뱃살 제거술', '위 절제술', '지방 흡입', '쳐진 얼굴당김' '가슴 당김' 등의 다섯 가지다.
이 외에도 "다양한 미용 수술까지 포함해 대략적으로 총 7억원 정도의 성형수술을 받게 될 예정"이라고.
이 소식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돈으로 아름다움을 사게 된다니.. '현대의학'이란 정말 대단하다', '연예인이니 그럴 수도 있겠지..', '그동안 똑똑하다고 생각했던 윈프리가 갑자기 멍청하게 느껴진다', '사랑에 빠졌나?' 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신선한 뉴스 리뷰스타 펌~
"돈으로 아름다움도 사겠다"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55)가 7억원에 달하는 전신 성형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현대 의학의 힘을 빌어 지나치게 몸을 날씬하게 만들고 섹시함을 되찾겠다는 각오다.
할리우드 연예 주간지 '스타'는 최신호를 통해 "윈프리가 거듭된 다이어트 실패와 요요현상으로 망가진 몸을 성형수술로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총 7억원이 소요되는 전신 수술을 계획 중"이라고 보도했다.
윈프리 한 측근은 잡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윈프리는 다이어트 요요 현상으로 몸이 급격히 망가지고 지친 상태다. 그래서 한번에 살을 뺄 방법으로 성형수술을 택했다. 수술만이 그녀의 마지막 남은 희망이다"라고 전했다.
실제 윈프리는 55번째 생일 파티를 연 지난 1월부터 줄곧 살을 뺄 방법을 연구해왔다. 자신의 나이보다 10살 이상 어려보이는 40대의 몸매를 갖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이런 생각이 그녀의 성형 수술 결심을 앞당기는 계기가 됐다.
윈프리는 시카고에 위치한 노스웨스턴 대학 병원 성형팀과 모든 상담을 마친 상태다. 그녀가 계획 중인 수술은 크게 5가지다. 위 절제술과 뱃살 제거술, 지방 흡입과 쳐진 얼굴과 가슴을 당기는 수술을 받으려 준비 중이다. 이외 다양한 미용 수술까지 포함해 총 7억원짜리 성형수술을 할 예정이다.
10월 초 윈프리는 측근에게 "난 실제 나이보다 더 늙어보인다. 절대 기분좋은 일이 아니다. 이제 어떤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성형수술이 임박했음을 암시하기도 했다.
한편 윈프리는 최근 미국 경제지 포브스에서 선정한 세계의 영향력 있는 유명인 순위에서 명성과 수입 두 부문에서 1위에 올라 식지않은 인기를 과시했다
스포츠 서울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