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 목적으로 턱보톡스 맞았다가
턱관절 통증이 많이 개선돼서 꾸준히 맞고 있는 중이야.
6개월 주기로 맞아주라는데
내가 세아리지 않아도 턱근육에 힘 돌아오면
바로 뻐근하게 통증이 느껴져서
주기적으로 맞아줘.
늘 개인 병원에서 맞았는데
공장형에서 할인 때리니까 만원도 안하더라고?
차피 개인 병원도 전문의 아니고
공장형 의사쌤도 경험 많으니까 턱보톡스 정도는
저렴런 곳 가도 되지 않을까란 가벼운 생각으로 맞았는데
안되는 거였어.
뭐 물론 영구적인 부작용은 아니지만
한달째 턱이 뻐근해.
그거 없애려고 맞은건데,,ㅠ
앙 물면 확실히 턱근육은 안 움직여서
원래 보톡스의 역할은 하고 있는거 같은데
무슴 차이인지 모르겠어.
그리고 멍도 오래 남아있었어.
그 전엔 보톡스 맞아도 아무도 몰랐는데
이번엔 3주나 됐는데도 동료가 시술했냐고 묻더라;
멍 부위에 몽우리처럼 아픈게 잡히는 것도 덤.
간단한 시술인데도 공장형은 피해야겠다 싶었어.
선결제로 50만원이나 끊어놨는데
가다실 맞고 치우려구,,,
가다실은 괜찮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