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커 개많이 낀 특수수술들 볼때마다 짜쳐서 생각남...
우리병원은 연골을 빻아서 넣어용
특수한 방법으로 안전하게 뼈를 짜릅니다
본원의 특수한 기법으로 큰 붓기없이 일상생활 어쩌고로
저희는 절개하지않습니당!!
이런것들
나는 일단 의사가 “본인만 할 수 있는” “본인이 개발한 특수한 수술 방법” 이란 말을 하면 거르능게 맞다구 생각하는 사람이고 어느정도 맞는것 같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하곤 해
솔직히 강남일대 신사 논현 이 병원 모두가 다 먹고살다니 말도안된다 싶을정도류 많은 성형외과가 있는데 정말로 효과좋고 안전하고 수술도 간편하면 왜 그 많은 병원들에서 안쓰겠어..?
사실 많이 안쓰는덴 이유가 있겠지. 그게 아니라면
그 방법을 주장하고 개발한 의사가 진짜 유능하고 뛰어난 천재이거나(실제로 자기만큼 손기술이 좋은 의사가 없어서 자기만 이 방법이 가능하다는 의사를 본적이 있움)
사실 개노답 방법이거나
그게 아니면 효율이나 결과값이 좋지 않거나
이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을 해.
윗트임의 경우는 예전에는 없던 명칭인데(결국 앞트임이지만) 쓸만하니가 개나소나 온갖 병원에선 다 하잖아. 결국 좋으면 다 따라했을텐데 특수한 경우는 그 나름의 이유가 있지않나.. 하는 생각을 한번쯤 해보는것도 좋지않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