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 한지 이제 9일정도 됐고
라인 높이려고 재수술 한건데 붓기 빠지는 거 보니까 예전이랑 라인 높이 달라진 걸 모르겠어서 계속 우울했어
고민하다가 라인 높이는 거랑 라인 앞쪽 살짝 삐뚤한 거 조기 재수술(as) 가능한지 여쭤보려고 예약했어
여쭤볼 것들 메모장에 다 적어놨는데 막상 가서 말을 제대로 못할까보ㅓ 메모 해뒀던 거 그대로 보여드릴지, 외워서 직접 말로 할지 고민중인데 뭐가 나을까?
솔직히 재수한지 2주도 안되긴 했고 라인 높이기는 as안 해줄 확률이 90퍼겠지만 그래도 물어보는 건 괜찮겠지?ㅠ 민폐인가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