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에 가정집? 미용실에서 불법 필러 맞은 것 때문에
얼굴 표면이 울퉁불퉁해지고 염증까지 생겨버려서
ㅊㄷㅂ에서 이물질제거 수술 시켜드린지 벌써 2주차가 지났엉
수술 안받고 그냥 그렇게 살다가 죽겠다고 하는거
설득하느라 넘 힘들었다.. 그치만 엄마도 만족스러운지
이제는 수술하길 잘했다고 하셔ㅋㅋㅋ
처음에는 얼굴이 좀 많이 부어있어서 걱정 많이 하셨는데
병원에서 준 약 잘 챙겨먹구 나랑 밤마다 산책도 자주 나가서 그런가
붓기도 많이 빠진 것 같구 울퉁불퉁했던 얼굴도 많이 좋아지신 듯
이제 다시는 아무데서나 필러 맞고 오지말라고 해야겠어ㅜ
예사들도 작은 시술이라두 잘 알아보고 해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