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쥐어박았는지, 술 먹고 어디에 얼굴 박은건지 물어봤는데 광대 깎고 왔다네... 진짜 술 먹고 돌멩이에 얼굴 찍힌건가 했는데
난 개인적으로 양악은 컴플렉스 아니면 안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주의거든. 친구가 말도 안하고 하고 오니까 진짜... 이게 지상렬이랑 소개팅 못 하겠다는 송은이의 심정을 너무 잘 알겠음 (지상렬님 비하 아님) 착잡하다가도 그래 친구가 만족한다니까 됐다.. 아니 그래도 이 자식이... 아니다.. 그래 너의 선택을 존중한다. 천사와 악마 지킬앤하이드처럼 온갖 감정 드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