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발품팔고왔는데
생애 처음으로 성형외과를 가봤어요
실장님이랑 상담이 끝나고 원장님이랑 상담들어갔는데
실장님도 따라 들어오셔서 같이 들으시는데
옆에서 계속 억지 리액션하시는데 (아하~, 아맞네맞네 그렇게 하면 이쁘겠다. 어머 괜찮다~ 이런류의 리액션, 오호라 그렇군요)
듣기에 쪼금 불편하고 옆에서 계속 지켜보시니깐 할말도 못하는것같아서
나가주실수있냐고 부탁드리려다가 원래 이런건가 싶어서 말았거든요.
원래 상담시 원장님 저 + 실장님이랑 같이 상담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