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코이며 콧대가 높은 편인데 이런 경우엔 정면 개선은 많이 없다는데 사실상 옆태만 좀 변하는 건가요? 그러면 성형한 티가 많이 안나는 정도인가요? 얼굴은 입체적이라 정면은 차이가 없고 측면은 변하는 정도면 사람들이 성형한지 못알아 보는 정도인지 아니면 그래도 지인들이 변한걸 인식하는지 궁금해요
복코에다가 살짝 매부리도 있어서
항상 정면 측면 다 스트레스였는뎅..ㅋ..
이번에 코수술 하니까 스트레스 다 없어짐~~
나는 내 코 문제점만 보이니까 콧대가 어느 정도
있는지도 몰랐는데 디데이 원장님이 딱히 콧대는
안 건드려도 될 것 같다고 하셔서 무보형물로 코성형했어
지금 코는 붓기도 다 빠져서 자리 잘 잡은것 같아
콧대 라인도 마음에 들고 코 끝도 뭉툭하지 않아서
내가 원하던 코 모양이야~!무보형물이라서 부담도 덜했고
내 얼굴에 …
원래 속쌍 비슷하게 있었는데 라인이 애매하고 눈 앞머리가 막혀 있어 답답해 보인다는 얘기많이들음 이런얘기 듣는것도 짜증나고 해서자연스럽고 깔끔한 느낌으로 매몰이랑 앞트임 수술 받음
ㅋ좀 양심없지만 뉴진스 민지처럼 얇고 긴 인아웃 라인을 원해서 병원도 엄청 찾아보다가 루호로 상담가고 결정함
지금 1개월 차 된 지금은 거의 원하는 라인에 가까워지고 있음
붓기도 많이 빠져서 점점 자연스러워지고 앞트임 덕분에 눈매가 확 열려서 시원해 보이는 게 너무 만족…
사실 슴수는 초반에야 가슴 확 커지니 만족도 높은 게 당연한데
간혹 사이즈 과하게 넣었을 때 목이나 허리가 아프다는 사람들이 많아서
나도 조금은 걱정했었어..ㅋㅋ 근데 8개월차 넘어 보니
생각보다는 몸에 무리 가는 것도 더 없고 잘만 회복 중이야
바쁘게 일상 보내고 나면 가끔 수술한것도 잊고..ㅋㅋ
함몰 유두와 아주 작은 가슴으로 살았던 날이 압도적으로 긴데도
인간이라는 게 만족하면 할수록 뻔뻔해지는 느낌^^
모티바로 왼 400, 오 42…
첫수술 할 때는 제대로 안 알아보고 수술 받아서인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양쪽 라인이 달라지고
피곤할 때면 한쪽눈은 풀려 버릴 정도로 고정력이 약해져 있었어ㅠㅠ
거울 볼 때마다 너무 스트레스여서
쌍테나 쌍액 같은 걸로 다시 잡아볼까? 싶었는데
그렇다고 해서 내가 원하는 눈으로 바뀌는 것도 아니고
눈두덩이 피부가 상해지는 느낌이라서 재수술 병원을 알아보게 된 거 같아
병원이 많아서 찾기 어려웠는데
라인은 높여도 수술 후에 성형한 티 안 나는…
처음 수술 결심할 때까지만 해도
과연 이게 나한테 필요한 수술일까?
내 얼굴이 진짜 그렇게 심한가…?
이런 생각 진짜 수도 없이 했었음ㅋㅋ
막상 수술 받고 초반에는...
붓기도 많고, 얼굴이 부어오르니까
이게 맞는 건가…? 하는 불안감 솔직히 꽤 있었고ㅠ
특히 아래쪽 볼이랑 턱라인 붓기는
초반 2~3주는 거울 볼 때마다 멘탈 흔들렸던 기억...ㅋㅋ
근데 진짜 윤곽은 시간이 다 해결해준다는 거…
이제 시간 지나니까 스물스물 붓기도…
윤곽수술 받고 왔어요! 현재 수술한지는 일주일차 입니다
저는 평소에 턱이 얼굴에 비해 길어보이는 게 너무 스트레스였어요.
정면 셀카를 찍을 때마다 턱이 시선을 잡아먹는 느낌이라 사진찍어도 항상 턱 을 엄청 보정하고 , 옆모습도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그래서 안면윤곽 수술(턱끝 T절골 + 사각턱 라인 정리)을 결심하게 되었어요.
병원은 정말 많이 비교해봤고, 상담도 여러 곳에서 받아봤어요.
그 중에 아크성형외과를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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