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입 전><흡입후><흡입후><흡입후>웅니들 안뇽 나 이제 한달차야 ㅎㅎ
한 달 차 후기 쓰러왔어!!
수술당일은 그냥 뻐근함 정도 였는데
난 다음날 붓기 때문에 다리가 묵직 하더라고
막 너무 아프다는 아니였어 근데 약간 뻐근하다 ? 이정도 ??
후기보니깐 화장실 가는거 너무 힘들다 앉을때마다 힘들다 하던데
나는 그냥 운동 빡시게 하고 그냥 알베긴 정도의 통증이였고
붓기는 첫 날 보다 많이 부어서 수술당일에 허벅지 틈이보였는데
다음 날은 허벅지가 붙어 있더라고 ㅜㅜ
내가 남들보다 붓기가 조금 심한편이야 그래서 그런지 남들보다
허벅지가 확 얇아지진 않더라고 이 주차 까지는 비슷했어
1주일 차 때 경과랑 실밥 제거 하러 갔는데 먼가 개운 ㅎㅎ
이제 방수 밴드 안붙이고 샤워해도 된다 라는 생각에 너무 좋았어
원장님이랑 경과 상담 했는데 내가 붓기 너무 안 빠지고 있으니깐 걱정을 많이 하고 있었거든 근데 걱정말라고 안심시켜주고 불편한건 없는지
압박복은 사타구니 까지 끌어 올려서 입어야 안쪽 살이 매끄럽게
라인 잘 빠진다고 알려주셨어 ㅎㅎ
멍은 2주 차 지나니깐 많이 없어졌어 !!
나는 멍크림 보단 근육통 크림 ? 좀 발라줬어 ! 시원하고 좋아 ㅎ
뻐근함도 덜 하고 내가 1~2주 차부터는 일이 너무 바빠서 걸어야되고 신발도 구두를 신을 일이있어서 무리를 했더니 ㅜㅜ
더 부은 거 있지 ㅜㅜ 일할때는 종아리까지 오는 압박복 입었는데 다리가 많이 부워서 발등까지 오는걸로 입워줬더니 붓기가 더 빨리 빠지더라고
2~3주 차쯤인가?
통증이랑 멍이 없어지니깐 감각이 돌아와서인지 간지럽고 찌릿찌릿 한
느낌이 있더라고 아픈 것 보다 간지러운게 더 힘들었엉..
나는 너무 간지러울 때마다 얼음팩 했어 ㅎ
이제는 허벅지쪽은 만지면 내 살 같은데 허벅지 중간부터 밑으로는 아직 단단하고 내살이 아닌 느낌이 들더라구 이또한 시간이 해결 해주지 않을까해 ㅎㅎ
회사가면 웅니들이 맨날 눈바디로 항상 체크해줘 ㅋㅋㅋ
본인이 보면 항상 보니깐 비슷하고 덜 빠져 보이고 못난 점 만 보이는데
울 웅니들은 내가 못 보는 부분까지 캐치 해준다니깐 ㅋㅋ
빨리빨리 시간이 지나서 완전체인 내 허벅지 보고 싶다 ㅜ
나는야 또 나중에 후기 쓰러 올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