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담달에 드뎌 가슴 받는다!!
어제 병원에 저나해서 예약하고 예약금 이체 했는데
내 글 본 예사들 알겠지만 나 남친이랑 헤어지고 같이 모았던 공동적금 깬 돈으로
수술 하는 거거든ㅇ ㅋㅋㅋ 걍.... 무슨 감정인지는 모르겠지만 눈물나서 찔끔 움 ^;^
쨌든... 후 24년 새롭게 살고 싶었는데 잘 한 거 ㅅ같다 ㅋㅋㅋ
나비 상담 하면서 모티바랑 멘토중에 고민 진짜 많이 했는데 원장님 추천으로 모티바하기로 했고
아마 수술하고 나면 풀D정도? 될 것 같애 겨절로 하기로 했고.. 밑절 흉터는 진짜 싫어서 ㅠ
진짜 다행인 건 내가 프리랜서라 집에서 일 하는 경우가 많거든 외부미팅 잡히지 않는 이상 ..
그래서 겨절해도 ㄷ일상생활하는데는 문제 없을 것 같애.. 수술하고 룸메가 좀 챙겨준다해서 다행이지 모
가슴 수술하고 진짜 통증 어때 예사들...? 현실적으로 얘기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