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은 부담스러워지고 코는 성형티나고 직선도 아니고 직반도 아니고 자연스러운거 원했는데 원장이 콧대를 너무 깎아놔서 그냥 미끄럼틀 됐어 코 작아지니까 얼굴 넙데데해보이고 너무 살기 싫다
이렇게 되고 싶지 않았다고 어떻게 화장하고 쌍액 한 거보다 못생겼냐고
붓기가 아니야 그냥.. 빠져도 거지같아
너무싫어
너무너무너무싫어
내얼굴 보고싶어 진짜 너무 소원이다
이루어질수없는거알지만
너무 슬프네
나도 지금 다른 걸로 재수술 계획중이긴 한데.. 진짜 시간이 답일 수도 있고 그냥 어느 날 보면 또 괜찮기도 하더라고,, 사실 예전에도 마음에 안들었어서 고친 걸 테니까..
성형하고 나서 내 마음 같지가 않으면(만족하는 경우보다 이쪽이 더 많음..) 예전 얼굴에 더 환상?갖게 되는데
또 몇년 지나서 예전 얼굴보면 ㅇ에 하길 잘했는데?! 이런 생각도 들더라.
젊고 예쁜 날인데 그냥 행복하게 살자 ㅠㅅㅠ
성형 카페는 사실 잘 되어서 들어오는 것보다 잘못되어서 들어오는 사람들이 더 많아서 부정편향적이니까
나는 최대한 줄이고 걸러서 보려고 해.. 본인 상황보다 더 안좋게 해석되기도 해서
사진 후기 없음. 내용 매우 김. 사진보다 병원 서비스나 원장님 실력, 전문성이 궁금하면 읽어보시길 추천
가슴이 심하게 짝짝이, 유룬 모양도 짝짝이 게다가 모유수후 후 비대칭 심해짐. 원래 탱탱한 살성이 아니고 부들부들 늘어나는 살성.
병원 2군데 상담했는데 한곳은 유명한 ㅂㅂ(ㅗㅇ...ㅗ..ㅇ)
그곳에서는 심미적으오 유륜 짝짝이 맞춰야하고 처진쪽은 T절개로 거상해야한다고 했고 비용도 이천...만원대..
짝짝이긴 했지만 절개를 그렇게…
오늘로 7일차인데 높이를 원하긴했지만 너무 흉측해서 지금 아무생각도 안나 당장 월요일부터 출근인데 이거 어떡해야해??
붓기라고 빠지면 자연스러워질거러고 하긴하는데 지금 보면 빠져도 크게 달라질건 없을 것 같아서..
조기교정가능할까? 진짜 번개탄까지 살까 생각했어 ...
도와줘...
왼쪽이 오른쪽 눈보다 작은 짝눈이였고 왼쪽 눈이 앞쪽으로 쏠려 있어 이를 교정하고 싶었고 눈이 덮혀있어 항상 답답해 보여서 조금 더 시원하게 되길 원했습니다. 또한 너무 티나지 않게 자연스러운 눈을 원했습니다. 이러한 니즈를 차정호 원장선생님께서 너무 잘 반영해 주셔서 믿음이 가서 수술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수술 시간은 약 1시간 정도 걸렸고 수술 후 회복실로 이동하여 휴식을 취했습니다. 쌍꺼풀 수술 실밥은 하루 뒤에 바로 풀었고 앞트임은 일주일 …
인생 처음으로 얼굴에 뭐 하는거라 수술은 무섭고 필러만 맞으면 퍼진다길래 에르네에서 코프팅 받아봤음
당일에 예약하고 오후7시쯤 좀 늦게 갔고 바로 상담하고 코에 마취크림 바른채로 기다렸음
좀 있으니까 시술실로 불러서 앉아있다보니 원장님이 와서 코에 마취주사 네 방인가 넣는데 아프다는 후기를 너무 봐서 그런가 아프긴 한데 참을만했음
그러고 실이랑 필러 넣고 난 뒤에 거울 보여주는데 얼굴이 너무 낯설더라ㅋㅋㅋ 엄청 날카롭고 높고... 그래서…
후기사진 맘에들고 제일 자연스러운곳,후기많은곳 이렇게해서 딱 맞았는데 음 너무 빨리빠짐;; 나만 이래? 진짜 한 몇주갔나 한달도안간듯 ㅠㅠ 최대한 자연스럽게해달라했지만 너무 빨리빠져서 다음엔 아 쫌 오바해서 넣어야하나? 이생각도든다 근데 입술필러맞고 립바르니까 개이뻐서 담번엔 좀 티나는곳에서 맞아야겠음 ㅠㅠ ㄷㅈㅇ에서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