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눈이랑 코를 같이 한 번에 수술 받으려고 하는데 도무지 병원 알아보기가 쉽지가 않아 ㅠㅠ… 사실 난 엄청난 팔랑귀라서 그냥 실장님들이 말만 잘하시면 무작정 다 예약금 걸어놓거든…? 근데 항상 예약금 걸어놓고 봐보면 평들이 다 별로 안 좋아 ㅠㅠ… 혹시 눈, 코 같이 한 언니들 있으면 정보 공유 가능할까…? 금쪽이 키운다는 심정으로 알려줄 수 있을까? ㅠㅠ 제발 도와줘 언니들 나 진짜 울고 싶어 ㅠㅠ
1월에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에용
결혼 앞두고 예비 신랑이랑 미리 살림 합치며 살면서
매일 저녁을 거의 잔치처럼 차려서 먹고, 또 술도 곁들이다보니..
또 둘이 노는게 넘 재미있어서 운동도 안하고 지내서였을까요 ㅠㅠㅋㅋㅋㅋㅋ 흐엉
제가 원래 부유방은 좀 있었는데 팔뚝이 이정도는 아니었거든요 ㅠㅠ
어느순간부터 반팔티가 좀 찡기더라구요
그런데도 그 때도 이정도 일줄 몰랐어요
웨딩촬영하고 헬퍼님이랑 헤어변형쌤이 찍어준 사진 보는데
…
4년전에 매몰 및 부분절개 쌍꺼풀 수술했음! 근데 올해 매몰한 쌍꺼풀쪽 앞머리가 풀려...버림...ㅠㅠㅠㅠ 그래서 눈 재수술하게됐ㄷr...!!
<<상담 후기>>
상담은 실장님 > 원장님 > 실장님 순
실장님한테 상담받았을 때 나도 모르게 긴장해서 덜덜 떨고 있었는데 실장님이 약간 친숙하게 다가오셔서 덜 긴장했음 그리고 친절하심! 실장님 상담 끝나고 원장님 상담 몇분후에 바로 했는데 오시자마자 눈부터 보심...!! 당연한건데 ㅋㅋㅋㅋ 뭔…
코성형 5일차 후기
정말로 하나도 안아프네요 다른분들 후기를 보면 귀연골 뺀 부분이 아프셨단 글도 본거 같은데 저는 무딘건지 코랑 귀는 하나도 아프지 않고 오히려 전신마취때문에 목이 좀 아픈거 외엔 멀쩡합니다.
그리고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솜을 코에 틀어막질 않아서 2일차까지 코피 나온거 빼곤
숨도 잘쉬고 밥도 잘 먹고 했어요
오래전부터 고민했던 수술이라 수술전에도 큰 부담은 없었고 지금도 큰 걱정 안하고
부목 푸는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