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발품 돌았고 오늘까지 총 9개 팔았는데 첫날 둘째날 1인 병원 팔았을 때는 눈매교정의 ‘눈’자도 들은 적 없는데 오늘 갔던 병원 중 두 병원(내기준대형느낌)에선 실장부터 눈 잘 못 뜨는 거 아냐고 하넼ㅋㅋㅋ 지금 재재수인데 첫수+재수에서도 눈매교정하란 말을 못 들었는데 재재수에서 눈매교정이요... 네.. ㅋㅋㅋㅋ ㅠㅠ 거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진짜 눈뜨는 힘이 부족할 수 있다고 생각해 근데 난 생활하면서 불편함도 못 느꼈을 뿐더러 라면+김치 마냥 쌍수+눈매교정을 묶어서 파는 게 맘에 안 들어.. 찾아보니 한국인 중에 진짜 눈매교정이 필요한 경우는 의외로 많이 없대 예사들도 눈매교정은 신중하게 생각하고 안과 먼저 가서 진짜 필요한 건지 진단 받는 게 좋을 거 같아..!! 토안이나 소세지 이런 것도 눈매교정에서 오는 걸수 도 있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