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돌면서 들은 얘기가 수술해도 별 차이가 없대 눈구멍이 작고 눈사이 간격 좁고 눈썹사이 좁아서.
근데 눈꺼풀은 얇은데 또 지방이 많고… 잘 집히는데 암튼 하..
근데 가면 막 트임 다 하라 그러고 절개하라고 그러고…
원장님 뵈면 실장상담대로 대강 해주는 분들도 되게 많은 거 있지.
암튼 별 경험을 다했다 이틀동안…
호구 많이 잡힌 거 같애 간 곳마다 대다수..다
ㅇㅈ 갔는데 거기 실장은 나한테 언성 높이면서 계속 화내려는 듯이 말하고.
그냥 다 유쾌하지 않은 경험들이야 웃으면서 등뒤로 호구 취급하면서 후려치는 거 같애
나는 뭔가 잘 얻었다 생각들도록 잘 말하는데 다시 찾아보고 뒤돌아보면 호구 걸린 거…!
다 그래 걍 다 ㅋㅋㅋㅋㅋㅋㅋ
걍 아예 하지 말까도 생각하고 있어 정말 그지같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