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힘줬을 때><밑으로 찍은거><눈 적당히 떴을 때, 정면>일단 나는 11년 전에 엄마 아는 분에게 지인할인 50만원 주고 ㅋㅋㅋ 매몰로 수술했어! 그때 잘 몰랏어서 수술실에서 라인 잡고 바로 함... 나름 만족하며 살았는데 내년에 결혼도 있고 사진도 찍어야하는데 내 눈이 너무 불만족스러워졌어.. ㅠㅠ 사진 기준 오른쪽이 느슨해 진 것 같은..? 그래서 최근 셀카 찍으면 밑에서 찍고 있더라고 ㅠ 눈에 힘 주고 정면에서 찍으면 라인이 거의 먹혀ㅠ 주변에서 10명 중 8명은 말리고 나는 거울 볼때마다 스트레스인데..재수술하더라도 화려한 거 말고 자연스럽고 비절개로 하고 싶은데 하는 거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