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일단 콧구멍은 어느정도 대칭이 맞아진거 같아
처음가면 계산하구 얼굴 세안하구 원장님 만나서 사진찍고 디자인하고 수술방 들어가서 마취주사 맞음
언제인지 모르게 난 자고 일어나니 귀연골 떼어가고 있었엉 ㅋㅋㅋㅋ
헛소리 진짜 한거같은데 난 기억이 안나니까 패스
근데 원장쌤이 예민하셔서 그런지 수술하는데 무섭더라구
막 욕도 하고 힘들어 힘들어 이러시고 오늘 갔는데 원장쌤 감기걸리셨는지 가래기침하시고 걱정이 되었긴했지만 난 살아있고 수술도 하긴 했으니까 !!
직원분한테 원장쌤 수술할때 원래 욕을 많이 하세요? 이러니까
아? 아무래도 예민하셔서요 환자분께하는거 아니니까 상처 받지 마세요 이러셨어
간호사언니도 실장님들도 다 친절하고 좋아
간호사 언니가 처치방법 알려주고 거즈랑 테이프 얼음찜질팩 이런거 챙겨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