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코에 테이프 붙이고도 돌아다니긴 햇지만, ㅋ 음지속에서 생활햇다고나 할까요 ㅋㅋ 사람들 시선을 은근히 피하면서 다녓엇거든요,ㅋ근데 이번에 실밥 풀르고, 붓기 어느정도 빠지고 (눈이랑 코랑 한지 5일됫어요ㅋ) 강남역을 갔는데,
왜 좀 이쁘장한 여자들 보면 자꾸 쳐다보면서 저랑 비교하게 되는거 있죠?
쟤는 수술했을까?? 이러면서 ㅋㅋ자꾸 눈이랑 코랑 처다보게 되고 ㅋㅋ
아 그리고 또 자괴감도 은근히 들더라구요, 난 눈이랑 코 수술해도 원래 이쁜 친구보단 이쁘지 않구나 ..
아 정말 바뀐 외모가 익숙해질려면 시간이 걸릴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