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제가 많이 소심한 지는 알지만..
'신데렐라' 이거 못보겠더라구요
주위사람들 몇몇만 제가 성형한거 아는데
같이가서 보기도 뭐하고
모르는 사람이랑 가서 보기도 ... 나중에 성형에 관한 얘기 나올게 뻔한데.. 거기서 가만히 있기도 뻘쭘한 노릇이고. 그렇다고 만나는 사람마다 나 성형했으니까 나한테 뭐라 하지마~ 이럴수도 없고.
참.,,,,다른 분들은 다 밝히고 당당하게 하시나요 ?
저는 대학교 들어올때 방학때 한거라 대학애들이 거의 몰라요 .......... 그래서 말할 필요가 없어서 안한건데
본의 아니게 숨기고 그런것같에요
민감한 부분에 대해서 공포영화를 만들어서 .........
겨울에 재수술해야 하는데 ,,,
제가 성형한거 아는 애들은 저한테 너 '신데렐라 봣어?'
어우 무섭드라 어떻게 성형수술하냐
이럴께 뻔한노릇-_-.................................................................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가 너무 민감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