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고등학생때부터 항상 생각했던게
대학생이되면 바로 이마수술을하려고했어
근데막상 찾아보니까 부작용이엄청많더라구
지방석회증. 염증. 뭐이런거 그래서 미루고미루고미루다가 결국 25에 했는데
왜이걸 그때서야했는지 엄청후회했어
나는 그냥 평평한이마도아니고 꺼져서 진짜 남자같은이마같이 이마중앙에 선이있고 패여있었거든
근데 이걸하고나니까 남성스러운느낌도없어지고 진짜진짜대만족
지금은 수술한지 2년정도지나서 솔직히 70프로는 꺼지고 30프로밖에안남았어
그래서 '이마가예쁘다 볼록하다' 느낌은 절대로없어
그래도 예전처럼 패여있지않고, 이마에 선이없다는거에 만족해
솔직히 한번더하고싶어
근데나는 극단적으로 이마가 패여있었기때문에 수술만족도가 최고인것같아
그냥 적당히 평평한데 볼록한이마가 갖고싶어서 하는거라면 그래도 부작용사례를 충분히 찾아보고했으면해
(나는 충분히찾아보고, 부작용이 와도 견딜수있을정도로 이마가 별로였어서 하게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