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기로 하고 찾아가서 울고불고 그랬다가, 결국 설득당해서(여친이 말을 잘함ㅋㅋㅋㅋㅋㅋ)
더이상 제게 마음이 없단걸 명백히 깨닫고 다음날부터 깔끔히 떠났네요.
연락하고 싶었던 적은 수없이 많고, 우울감에 죽고싶다는 생각도 들었지만(1~2주만)
지금은 1달 1반이 지나니, 보고싶거나 우울하거나 한건 99%없네요.^^
하지만, 문득문득 같이했던 추억이 생각나네여.
봄여름가을겨울 4번씩 보냈으니, 그럴만 하겠죠.
가을이 왔으니, 여러분들도 연애이야기 올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