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8일 차 실밥 풀러 가는 길에 작성 중!
6일 차에 출근해서 당직근무 섬. (행정사무)
7일까지는 리클라이너에서 잤고
음식은 두부 계란찜 죽 같은 거 먹는 중
어제 사실은 피자 시켜서 잘게 잘라먹었는데
식탐이 많아서 세조각 먹으니 턱이 뻐근해짐
땡김이는 6일 차부터 2시간 착용 2시간 풂 반복 중
붓기 걱정에 만보 정도 걷고 맨몸스쿼트 100개씩 해서 그런지
붓기가 많이 없음. 오늘은 수술 전 얼굴보다 아주 살짝 부은 정도..?
엄마가 놀란표정으로 너 붓기 많이 빠졌다고 하심.
수술 첫날 붓기 전에 거울 봤을 땐 얼굴 엄청 작아졌다는 느낌 있었는데
지금은 수술 전 얼굴이랑 거의 흡사하게 보여서 조금 걱정..
드라마틱하게는 아니더라도 라인이 많이 개선됐어야 할 텐데 걱정인데
아마 남아있는 붓기 때문이라 생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