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거의 최종 선택 중인데 발품도 꽤 팔고 손품은 미친듯이 팔았거든
망했단 후기 없는 병원은 없는 것 같아
보면 막 가슴이 덜컥 하는데 ㅋㅋㅋ ㅠ
감수하고 해야 하는 듯
후기 많은 병원이면 안 좋은 후기 개수도 많은 거고
후기 적은 병원이면 안 좋은 후기 개수도 적은 거고
아예 없을 수는 없다 하면서
리스크 없이는 수술 못한다 받아들이고 선택하면 하는 거고
안 되면 하지 말아야 된다 자꾸 내 자신을 다독이는 중
그래서 최대한
수술적인 후기 외엔 감정적인
실장,상담태도 글엔 흔들리지 않으려 해
정말 원하고 이뻐지고싶다면 약간의 ㅆ가지없는건......
참을수있다고 봄ㅋㅋㅋ 악플이든 후기안좋든간에...
수술만 잘하는곳...ㅠㅠㅠㅠ 100% 실패 없는곳 말고
그나마 퍼센티지 높은곳을 찾자 우리!
그건 아니야. 너가 잘못찾은거야
안좋은 후기 없이 좋은 후기만 있는 병원, 아니 병원은 안중요하고 원장님이 있어.
사람을 봐야지. 좋은 실력원장님은 계속 찾아봐도 좋은 후기만 나와
그리고 특히 돈써서 마케팅으로 글 조작하고, 나쁜글 삭제시키고, 피해자를 고소하고 이런 원장들
뉴스에 나오는 그런 원장들 버젓이 계속해서 피해자 양산하고있는데, 그런 의사들만 거르면 인생이 휘청이는 피해는 없을거야
그런 의사들 굉장히 많고 경험없는 의사들도 굉장히 많고 잘하는 의사는 거의 없고 작고
돈 욕심때문에 온 양아치같은 의사들이 가장 많은게 성형외과야
그런의사는 의사가 아니라 사업가처럼 사람 돈으로 계산하니까, 대형으로 쉐도우닥터등을 고용해서 매출을 높이고, 거기서 발생하는 피해도 그 많은 매출로
다 덮고 계속 피해자 만들고 돈으로 입막음하고 반복하는거야
닥터벤데타 머 이런 인간다운 의사분들 유튜브같은거 보면 그런 내용 다 나옴
코수술 10개월차 후기입니다!
작년 9말에 예롬 성형외과에서 수술했고, 지금 10개월 정도 지났어요! 올해 초 까지만 해도 붓기가 조금씩은 남아있었는데, 지금은 붓기가 정말 많이 빠져서 완전히 제 코처럼 자연스러워졌어요!
저는 원래 콧대가 없고, 낮은 코끝에 동그란 콧볼까지 있어서 항상 답답해 보이는 인상이 고민이었어요. 화장으로도 크게 커버가 안 되고, 사진 찍을 때마다 아쉬움이 남아서 결국 수술을 결심했구요!
상담 받을 때 나민화 …
어릴 때 뭣도 모르고 수술해서 그런지 시간이 지날수록 코 모양이 삐뚤빼뚤 바꼈음 ㅠㅠ
이게 단순 모양만 그런거면 어찌저찌 살아보겠는데,, 점점 이질감이 심해지고 피부 화장 두껍게 안 올리면 실리콘 비침 때문에 실제로 보면 진짜 이상했어 ㅠ 친구가 조심스럽게 구축 온거냐고 물어본적도 있고,, 어딜 가든 누가 내 코 빤히 보는 거 같은 정병에 시달리다가 코재수술 알아보게 됨,,
근데 실리콘은 쓰기 싫고 (이미 보형물에 대한 불신이 MAX였던 상태,,…
수술전 계기-
첫수술에 잘 알아보지 않고 수술을 해서 생각했던 코라인과 달랐고,,
콧대 부분도 많이 휘어보였어요ㅠㅠ
그리고 입까지 튀어나왔는데 비주까지 들어가 있으니까 입도 더 나와보이고
재수술을 통해 교정을 하고 싶었어요!
-병원 선택 이유-
우선 병원도 전체적으로 크고 깔끔했고 원장님 상담이 제일 신뢰가 갔어요!
ㅁㅅㅎ원장님한테 받았는데 면봉으로 코끝라인 잡아주면서 가능한 라인 보여주셨고
제가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서도 먼저 …
원래 눈아 너무 마음에 안 들어서 쌍수 할 마음은 있었는데 어디서 할지 모르겠었음 근데 주변 친구들이 최규남에서 했는데 너무 자연스럽고 이쁘게 돼서 나도 여기서 하기로함 근데 진짜 자연스럽고 말 안 하면 쌍수 했는지 잘 모를듯해 근데 앞트임은 흉터가 살짝 남음 이건 내가 흉터가 잘 지는 타입이여서 그런것 같기두 .. 근데 진짜 라인도 마음에 들고 자연스러워서 너무 마음에 들어 여기 원장님도 상담할 때 부터 자연스럽게 해주는거 추구하셔서 자연스러운 라인으…
가슴은 작은데 크기가 짝짝이라
브라를 착용했을 때 한쪽은 괜찮아도
다른 한쪽은 헐렁해서
속옷 고를 때마다 스트레스였고
옷태도 별로였어
그러니까 대충 입게 되고
이쁜 원피스나 탑 같은 건
꿈도 못 꿨지ㅠ
이게 버킷리스트가 되어버려서
병원 손품하고
그레이스 상담을 받아보니
원장님이 나 같은 경우엔
양쪽 짝짝이니까
모티바로 용량을
다르게 넣으면
크기 대칭이 맞을거라고 했어
수술 직후엔 붓기 때문에
제대로 맞…
졸려 보인다, 라는 말을 귀에 딱지가 생기도록 듣던 예사1인임
진짜 졸리면 저기서 눈이 더 감기는데
그때는 오바 보태서 자는 줄 아는 애들도 있었음ㅠㅠㅠㅠㅠㅠ
눈매교정을 하라는 말은 중딩 때부터 들었던 거 같아
원래 쌍꺼풀이 있으니까 쌍수 하고 싶다는 생각도,
그런 쪽으로 추천도 안 받았었는데 머리가 어느 정도 크고
꾸미는 거에 관심있을 시기부터 하나둘씩
눈매교정 하면 괜찮을 거 같다는 소리를 듣게 되더라고
생각해 보면 왜 남의 얼굴…
솔직히 수술 전에 걱정 엄청 많았거든????
혹시 밥공기돼서 너무 티나면 어쩌지, 촉감 이상하면 어쩌지 이런 고민들ㅜㅜ 다들 하자너 그지
근데 결론은? 괜한 걱정이었다는 거ㅎㅎㅎㅎ
멘부로 수술하고 회복기간 지나니까 내가 봐도 너무 자연스러움 ㅜㅜ
나능 원래도 가슴 없진 않았는데 모양이 예쁘지 않아서 좀 스트레스였단 말이야
근데 지금은 라인 이쁘게 잡히고 윗볼륨도 살아있어서 티 안나고 맘에 들게 잘 자리잡았어 남친 반응은 진짜 말할 것도 …
30대 접어들면서 리프팅시술에 관심이 생겨서 스킨보톡스 첨 해봤어
처음이라 그런지 타이트닝 장난아니더라 ㅋ 난 아주 만족했음
피부과는 경력없는 의사들많다고 해서
성형외과 전문의 있는곳에서 했는데 쫙쫙 타이트닝됐어
초반에는 근육들이 좀 부자연??스럽긴 했는데 난 몇갤뒤에 또 하려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