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니는데 좋아하는사람생겼어요...ㅋ
그 대학입학하기전부터.. 인터넷상으로
연락하던애였거든요 제가그땐 붓기가
안빠져서 걔가만나자는데도 못만나고ㅜㅜㅜㅜㅜ
그래서 여기와서 만난거거든요 ㅠㅠㅠ
근데 그애 진짜...
제가딱생각했던 이상형인거있죠 ........
진짜 생긴것도 딱 듬직하고 남자답고
성격도 해프지도않고 과묵하면서 귀여운면도있고
리더쉽도있고
정말 너무너무 딱.... 다만 키가너무큰거빼고ㅜㅜ
제가 키가진짜땅콩만해서; 같이스면 쫌.........
차이가 많이나긴해요 남자는 188정도 ㅡㅡ....
아 근데 제친구는 남자친구가있긴있는데
얘도 이남자애를 좋아하는거에요 ㅠㅠㅠ
둘이 걔얘기할때 은근슬쩍 질투심 막느끼고ㅜㅜㅜ
메신저같은것도 문자같은것도 막 질투나고ㅜㅜㅜ
문제는 이애가 자꾸 여자소개시켜달라그러는데......
외롭대요 ㅠㅠㅠ 저도외로운데 흑흑
여기와서 두명이나 벌써 사귀자고했는데
거절햇대요..내 사람이아닌거같애서 라네요
제생각에도 눈별로안높은거같고
걔말로도 눈별로안높은거같은데
미치겠어요 흑흑 ㅜㅜㅜㅜ
제친구는 그애랑 비슷한계열쪽에있어서 요번에
엠티도같이간다그러는데 ...ㅠㅠ
전 완전달라서 만날기회도별로없고 ㅠㅠㅠㅠ
생각같에선 투명망토쓰고 뒤에붙어다니고싶다는
ㅡㅡ....
아 정말 좋아미치겠는데 ...어떻게표현할방법은
없고 ㅠㅠㅠ 장난으로 하트붙여서 문자보내도
하트질사양 ㅋㅋㅋ 이렇게보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생각나고 진짜 얘떔에 시험공부고
뭐고 아무것도안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쳤나봐요 흑흑...
얘한테 먼저문자오면 좋아죽겠고 마약먹은것처럼
실실거리고 친구들이 미쳤데요...ㅋㅋㅋㅋ
흑 전 가망없는거겠죠?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