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밥 뽑을 때도 라인에 대해 조심히 말씀 드렸는데 화를 많이 내셔서 그날 몇시간 동안 울고 너무 힘들었거든
근데 지금 라인이랑 흉터 상태보면 이번엔 진짜 조심스럽게 말이 안나갈 거 같아
여러 사람들 반응이랑 다른 사람들 후기 사진 보고 내 라인이 지금 심각한 상태라는걸 더 인지했거든
진짜 as 잘해주고 기간도 긴편인 곳이라 as생각해서라도 좋게 말하고 싶은데 지금 이 상태로 거기서 재수술 받기도 두렵고 신뢰도 다 잃어서
지금 같은 분에게 해서 이 상태가 되었는데 as한다고 잘될 것이며 건들수록 훙터가 더 심해질거라 생각하니 진짜 무섭고ㅠㅠ
선생님 수술하고 나이스 이러시던데 나이스 진심이신가요ㅠㅠㅠㅠㅠㅠ
글고 실장님은 흉터때문에 이렇다는데 첨부터 봉합라인이 이런데... 걍 흉터랑 붓기때문만은 절대 아닌거 같아
40일 넘어서 큰 붓기는 이미 다 빠졌구
인터넷에 좋은 후기들 특히 사후관리가 좋고 끝까지 책임지신다는 리뷰때문에 선택했는데 as보다는 내 생각엔 처음부터 한번에 잘하는 곳이 중요한거 같아.......
그리고 안좋은 후기는 엄청 관리하는거 같아서 예사들 너무 좋은 후기만 있는 곳들도 믿지마
그만큼 악질이거나 관리를 엄청 한다는 소리일거야...
그리고 내가 지금 오돌토돌 울퉁불퉁 올라온 흉이 심한데 쌍수에도 흉터 레이저 치료 되나?ㅠㅠ 담에 피부과 갈 땨 물어볼까... 흉터 레이저 치료 비용도 장난아닐텐데 진짜ㅡㅜ 하 내 돈 400ㅎ............... 돈쓰고 병만 더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