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은 ㅈㅇㄹ에서 받았고 받은지 한달 됐어 이제는 자연스럽게 자리 잡아 아무도 모를 정도야 수술전 눈이 풀리면서 짝짝이었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왔고 지인들도 눈 좀 많이 자연스러워 졌다며 이마거상은 말 안하면 절대 몰라 뭔가 모르게 느낌이 환해졌대! 눈썹, 이마 감각은 많이 돌아왔고 워낙 붓기 멍이 없었던 터라 회복이 많이 빠른 편인것 같아 전사진 보면 왜 했는지 알테지만 양쪽 눈 짝짝이 눈밑 주름 이마주름 보이지? ㅠ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럽게 자리 잡는거 같구 잔붓기도 이제 거의 다 빠졌어! 한달정도 지나니깐 절개했던 부위는 다 아물었고 절개했는지 안했는지 모를 정도! 전에는 그래도 자세히 보면 티났었는데 지금은 자세히 봐도 모르겠더라 하기전에는 흉 되게 걱정했는데 안해도 될 걱정이었다는.. 일단 확실히 이마거상 하고 나서 인상이 순해졌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좋고 스트레스 였던 점들이 다 개선되어서 만족중이야!
지금까지 윤곽주사는 한 3-4번 맞았는데, 주사에 스테로이드 들어간다는 병원도 있었고 안들어간다는 병원도 있었음. 개인적으로 6cc 이상에서 좀 효과본것 같은데 스테로이드 들어간게 좀더 효과가 빨리 나오는거같음 ㅠ 근데 스테로이드 부작용을 거의 매번 겪음,, 잘 고민해보고 맞으시길
피부과 전혀 안다니다가 올리지오 받아봤는데 첫해에 미세하게 좋아져서 다른사람들이 알아볼 정도였음. 그래서 매년 받고 있고 올해 3년째임. 큰 기대는 없고 자연스러움 추구하고 써마지에 가격부담 느끼는 사람들이 고려해볼만한 시술임 두번째 해에는 낮은 온도로 받아서 그런지 제일 효과 없었음. 너무 뜨거우면 화상 입을 수 있다고 하니까 자기 피부에 맞는 한도 내에서 좀 세게 하면 좋을 듯함
어제 오후에 애교필러랑 눈밑필러 동시에 진행했는데
애교필러 개망함.
밤새 잠도 못자고 앓다가 지금 카톡문의로 환불요청해놓은 상태.
사진에서 보는거와 같이 오른쪽 애교살이 거의 두배임.
저게 붓기때문이 아닌 확실한 이유는,
시술 도중에 거울로 중간중간 체크하는데
그때부터 이미 짝짝이 애벌레였음.
내가 시술도중에 모양 맘에 안들어하니까 의사가
일단 붓기일 수 있으니 리터치때까지 기다려보고 보완하자는 식으로 말함.
참 억울한게 난 …
2년 전에 앞트임이랑 뒤밑트임을 하고
약간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욕심이 생겨서
작년쯤에? 앞트임을 한번 더했는데.. ㅎ
아 그냥 하지말걸...
나는 둥근 느낌보다는 뾰족한 모양에
길이만 좀 더 트고 싶었던건데 재트임하고 나서는
앞쪽이 둥근 라인으로 빠지면서
과하게 트였는지 누호도 다 노출돼보이는거야 ㅡㅡ
이미 재수술을 하고 망했어서
한번 더 했다가 또 망할까봐;
고민 엄청 오래했는데 주변에서 앞트임이 과해서
인상도 강해보인…
옆모습 사진 찍으면 누가 코만 누른거 처럼 눌린 코였어
평소 자려한 직반코 로망이었고 옆모습 보면
카리나코가 딱 이쁘더라구
내가 사실 입매도 좀 나온 돌출입이라서 코를 올려서
커버하고 싶은 욕심도 있었거든
내가 좀 까다롭게 요구한게
중안면이 넘 짧아보이게!!
내코가 짧아서 더 그랬던거 같아
그런데 인중은 안짧아져야해!!
내가 정확하게 목표 세우고 가서 그런지
좀 질려 하는 분도 계셨는데
이에스청담 이준호 원장님은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