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이에요 진짜.
 고3되고나선 완전 실업계인데도 뭐가 그리
 바쁘다고.. 잘 들어오지두 못했네요^^;
 수술하기전엔 기대되는 맘에 하루하루를
 수술하고나선 후회하는 맘에 하루하루를
 성예사 가족님들과 함께 했는데요...
 지금도 애매해요- -;; 재수술을 해야할지
 하지 말아야할지. 아 참. 저 알바 바꿨어요
 주유소에서 일년정도 했는데 도저히 할만한게
 못되서 편의점 해요^^ 월 화 수 삼일만 하는건데
 밤 12시 부터 아침 7시까지...  학교공부는 
 알바안가는 목 금 토 일 이렇게 할려구요
 뜻대로 안되지만 그래도 해봐야겠죠...;
 제가 쌍커플 부절로 했는데 한달 반 정도 지났어요
 이제.. 뭐 지나도- - 풀로 그리고 다녔을때보다도 
 못하니; 재수술은 아빠가 빡빡 우겨서 8월 2일날 
 하기로 했는데 그때는 처음 잡았던 것 보다 높게
 잡을려구요... 처음엔 앞트임도 하고싶었는데 의사
 샘이 워낙 자연스러운걸 좋아해서 앞트임도 못하고
 완절 하고싶던것도 부절로 우겨서 부절 했는데...
 아마도 5mm 채 안됫던 걸로 기억해요.
 없던 때보단 낫지만 워낙 얇고 사람들이 쌍커플도
 속쌍커플로 알아서 그게 싫어서 할려구요... 
 그땐 다른병원 상담도 받아보고서 앞트임 가능하면
 할까하는데-_- 제가 수술한 병원은 죽었다깨나도
 앞트임은 안해준다대요.. 앞트임은 딴 병원해서 하고
 재수술만 제가 햇던 병원에서 해도 되겠죠? 
 당일날은 힘들려나- -'
 후. 암튼간 지금은 하루하루를 그거 기대하면서
 지내요.. 고3이 될때까지 자격증이 한개도 없어서
 지금 자격증 준비땜에 정신머리 가 없는데...
 걱정이네요 취업도 걱정이구요...
 아무튼간 모을수 있는대루 끌어모아서
 눈 코 수술 예쁘게 해서 그때부턴 제가 하고싶은 
 경찰기자! 하려구요^-^
 읽어주셔서 고맙구요! 요즘은 날씨가 따뜻해서
 활동하기 좋죠? 그럼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