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예약한 날짜 삼일 전에 실장님이 전화오셔서 의사선생님 경조사때문에 안될거 같다고 해서 날짜를 미뤘어..
근데 그 미룬 날짜가 개강일이랑 너무 가까워서 좀 힘들거 같다고 하니까 원래 날짜에 5일 뒤인 날짜(월요일)에 9시 30분으로 다시 예약을 잡아 줬음 ,, 근데 원래 수술 마지막 시간이 8시 인데 그 다음 시간을 일부러 잡아서 해주시는 거여서 너무 늦은 시간이고 마지막 타임 별로라고 하시는 분이 많아서 엄청 고민 중이야 ㅠㅠ..
지금 쌍커풀이 있는 상태고, 자꾸 풀리는 거랑 겹주름때문에 하는거야 ..!
이 수술을 해야할까 말아야할까 ㅠㅠ
지금 안하고 싶은 마음이 솔직히 더큰거 같은데 .. 만약 안하면 대학생 방학에 하고싶으면 하려고 !
그리고 오늘 진료 시간이 끝나고 일요일도 휴무여서 수술 취소를 하려면 당일 취소해야하는데 당일 취소 해도 괜찮을 까..? 더 많은 비용을 요구 하진 않겠징 …?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 부탁행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