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주일전에 점을 뺐습니다.
집 근처 미금역에 있는 xxx피부과에서요;; ㅠㅠ
5개뺐는데 1개는 좀 크고(직경2~3mm), 나머지는 얕고 평범한 점이었어요.
CO2 레이져로 했는데요.
습윤드레싱(듀어덤) 붙여놨거든요. 딱지도 안생기고 세수도 편하게 할 수 있어서요. 물론,,이건 그 피부과 전문의의 허락에 한해서요.
일주일 지난 뒤에 스탠드 아래에서 자세히 봤는데,,
어째 그리 달라진 걸 모르겠네요;;
파인 것도 거의 없고(분명 깊은 점인데), 갈색 그대로에요. 마치 점이 있는 피부 바깥쪽만 살짝 긁어내고 점은 그대로 있는 것처럼...
이게 점을 덜 뺀 걸까요,,
아님,,레이저로 점을 태운 모습일까요?
아..진짜 5만원이나 들였는데 화나 미치겠어요;; 의사샘도 너무 젊고 의원(인턴,레지던트 안한 곳)이라고 하길래 첨부터 좀 불안하긴 했는데;;
다시 뽑아야 한다면 다른 곳으로 가려구요.
점 빼보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P.S 앞트임 붉은기는 언제나 없어질런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