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윤곽 후에 얼굴 쳐짐 때문에 3년 전에 지흡을 한번 받았는데도 이중턱이 팰리컨처럼 쳐져서 이번에 이중턱 근육묶기 네군데 발품 팔았고 다음주에 수술하고 싶은데 병원이 너무 고민이야ㅜㅜㅜㅜ 두군데로 추렸는데
첫번째 병원은, 워낙 인기 많고 원조(?)라고 강조하는 곳인데 원장님 상담은 매우 짧았는데 효과 볼거라고 자신만만하게 말해주섰어 재수술이라 비용은 네군데 중에 젤 높긴했어
두번째 병원은, 대형병원이고 원장님 상담은 그냥 쏘쏘? 딱 정석으로 상담하시는 느낌이었는데 재수인데도 그냥 첫수 가격으로 해준다고 해서
두 병원 차이가 150만원이야 가격이ㅜㅜㅜ 원래 첫번째 병원에서 할랬는데 두번째 가격이 너무너무 저렴해서 혹해서 일단 여기도 예약금 걸어놨는데 어떡하지..
가격 150만원 차이여도 끌리는데서 하는게 나을까..? 아님 싼데서 해서 아끼는게 나을까ㅜㅜㅜㅜ 사실 첫번째 병원이 끌리는것도 병원 네임밸류랑 원장님 자신감이긴해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