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미리 준비할 수록 은근 도움된다
1.수술 후
머리를 혼자 감지 못하니 수술 전날에 예쁘게 잘 감아놓기
2.
수술 후 회복실에서 물을 못 먹게 하니깐
휴지에 물을 적셔 입 근처를 닦아준다 (그나마 살 것 같다 ㅠㅠ) 그리고 미니 무선 가습기 준비하는 것도 ㅠㅠ
진짜 건조해서 죽을 것 같았다
3.호박즙.멍크림 준비하기
준비안해도 될 것 같은데 일주일 후 일상생활 하려면 은근 도움되는 것 같아
4.볼 드라마 미리
준비하기
5.잠을 한시간도 자지 못할 만큼 아팠다 (개인차)
너무 힘들때 내가 과거에 외모로 어떠한 스트레스를 받았는지를 생각해보면 코의 고통도 조금 괜찮게 느껴진다 ㅠㅠ
6.머리를 못감는데 너무 힘들면 동네 1인 미용실 전화해서 감았다 5000원이였나 10000원 이였나 했는데
너무 좋은 시간이고
이렇게 행복할 수가 ^^!!!!